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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탈퇴시 카페 게시글 삭제하는 법

인터넷에 검색하니 뭐이리 광고들이 많은지.... 짧고 굵게 가겠습니다. ​ 우선 네이버 카페홈에 들어가신다음 저기 동그라미 쳐져있는 내 카페 관리를 들어갑니다. 그런다음 탈퇴카페에 들어가시면 작성글 관리가 보이십니다. 그럼 탈퇴를 했더라도 그 카페의 게시글과 댓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끝!! ​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 ​

일기 2021.08.12

조만간 탈모검사 하러가야겠어요..

전기기사 시험, 이성문제, 취업문제 등등 신경쓰이는게 너무 많아서 힘든 와중에 ​ 어머니가 쇼파에서 제 뒤통수를 보더니 정수리쪽이 횡하다고.... ​ 작년 11월에 스트레스가 최대치로 올랐을때 탈모검사하러 갔을 때 앞 과 옆에 비해 정수리쪽의 모발이 얇아졌을뿐 아직 진행단계라 하기에는 어렵다고 했는데 ​ 머리카락은 포기할 수 없어요 제발

일기 2021.08.12

초간단 접이식 모기장 (내돈내산)

​ 6월까지는 버틸만 하더니 7월 들어서고 에어컨 없이는 잠을 설치기 시작했어요 ​ 그래서 거실에 에어컨을 틀어둔 다음 방문을 열어 선풍기를 방쪽으로 틀어 놓는데 방문이 열려 있으니 거실에 있는 모기가 방안으로 들어와 자꾸 잠을 깨우기 시작해 너무 열받은 나머지 충동구매해 버렸습니다. 잘가...내 2만원아 좋은 곳에 쓰이길 오늘 택배 받은건 2개!! 플레인요거트 랑 모기장을 받았어요 오늘 플레인 요거트는 하나가 터진상태로 왔기 때문에 모기장도 확인을 안해볼 수 없겠죠 ​ 이게 생각한 것 과는 조금 달랐어요 ​ 사진에서는 무척 튼튼한것처럼 보였는데 ​ 설치하니 쉽게 무너지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 잠자다가 잠꼬대로 밀치거나 당기면 무너질 생각하니 잘못 샀나 생각이 드는 찰나에 ​ 홈페이지에 가서 혹..

제품후기 2021.08.12

노량진수산시장 (흑점줄전갱이,광어)

여느때와 같이 재활을 다니면서 회복을 하고 있는 와중 ​ 낚시를 너무 가고싶지만 가지 못가는 슬픔에 물고기를 영접하고 싶어 출발한 노량진수산시장 ​ 요즘 생선들 가격이 점점 올라간다고 들어서 그냥 뭐살지 무계획으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4시30분에서 5시 에 도착을 해야하기 때문에 버스 첫 차를 기다렸어요. 버스는 4시20~30분 사이에 첫차가 도착했네요. 저번 노량진도 그렇고 버스 첫 차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어 사람이 내리기 전까지 서서 가야 해요. 항상 가득 타 있는 사람들 볼 때마다 부지런한 사람들과 비교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 그렇게 버스로 30~40분 달려서 도착한 노량진역 걸어서 쭉 이동하면 노량진 수산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신 시장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지하 통로 통..

방문기 2021.08.12

인력소 산재 하는법 (노가다산재,일용직 산재)

맨밑에 요약있습니다. ​ 6월 12일에 인력소 나가서 팔을 다친 뒤 다친것도 다친건데 한번도 안해본 산재때문에 또 골머리 아파오고 있었어요 ​ 그 당시 인력소를 통해 현장을 갔기 때문에 인력부른 회사 이름도 모르고 산재를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다 넣어야 하는지 무지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회사에서 도와주길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 그래서 병원에서 그냥 멀뚱멀뚱 있느니 인터넷 서칭을하면서 산재에 대해 알아봤어요 ​ 산재 서류는 회사가 작성하는게 아닌 환자 또는 보호자가 작성해야 하고 만약 병원이 산재지정 병원 이라면 원무과에서 서류를 준비해주지만 만약 산재지정 병원이 아니라면 ​ https://www.kcomwel.or.kr/kcomwel/comp/proc.jsp 노동복지 허브, 근로복지공단 ..

근로일지 2021.08.12

인력소 9일차 (사무실철거)

6월 12일 토요일 ​ 아침에 설잠을 잤는지 호랑이에 쫓기는 꿈을 꿨어요. 그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몸을 일으켰습니다. ​ 학자금 대출 잔액을 보면 도저히 쉴 수 있다고 생각 안들기 때문에 일어나야만 해요. 그날은 현대기아빌딩 까지 가야만 했어요 직통이 없기 때문에 버스를 2번 갈아탔습니다. 도착하니 입구에 인력소에서 온 아저씨들만 12명이상이고 우리팀만 아니라 다른 인력소에서 온 아저씨들도 보였고 적어도 20명이상이 모여서 담배피면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 그리고 대기업빌딩 답게 일용직 아저씨들이 코로나 설문지를 전부 작성하게 했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했어요 그런다음 4명씩 묶어서 입장을했고 1층 로비에서 보안상 휴대폰 카메라에 스티커를 부착했어요 그래서 사진은 한장도 못찍었습니다. ㅠ ​ 오늘 작업은..

근로일지 2021.08.12

인력소 8일차 ( 철거 뒷 일 )

금액은 15 수수료 제외 13.5 받았습니다. ​ 오늘도 아침에 먼저 전화를 주셔서 마지못해 철거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 소장님 살살좀 보내주세요 ㅠ ​ 오늘 위치는 사무실 근처라서 사무실에서 아저씨 2명하고 버스타고 두 정거장 이동해서 도착했어요 ​ 도착하니 반겨주는건 이미 마대에 잔뜩 담겨 있는 콘크리트와 벽돌들 바로 상차를 시작하던군요. 출근하자마자 콘크리트 마대 상차라니. ​ 쉽지않아요.. 구르마로 마대를 왼쪽 골목에 가져다 놓으면 저는 마대를 2.5톤 트럭위로 던져서 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 2.5톤 트럭이 은근 높아서 콘크리트가 많이 담겨져 있는 마대를 보면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 ​ 그렇게 상차를 끝내니 건물안으로 들어가서 마대에 콘크리트를 담았어요 ​ 뭐 철거 뒷 일은 그냥 나라시(평..

근로일지 2021.08.12

인력소 7일차 ( 아파트 철거)

※알아본 바로는 철거일당은 기본 15 , 힘들면 18까지도 받는다고 하네요 하스리랑 할게 이만 저만 아닙니다.※ ​ 어제 저녁 ​ 인력소에서 철거 일이 있다고 할 수 있냐고 전화가 왔어요 ​ 철거는 다들 가지말라고 해서 혹시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14만원이고 마무리 단계라서 할거 없다고 해서 의심은 들었지만 수락하고 출근 했습니다. ​ 아침 6시 출근하니 저기 앉아있는 아저씨 2명이랑 같이 가라고...'아 낚였다. 할 일 없다면서 2명을 붙혀주는건 뭐야..'라고 속으로 씨부리면서 도착 ​ ​ ​ 오늘 할 일은 아파트 내부 철거 ​ ​ 바닥, 벽 , 가구 등등 인테리어 되어있는 모든걸 뜯어내는 작업이고. 금속 부분은 우리 반장 아저씨가 가져다 팔아야 하기 때문에 분리도 해줍니다. ​ 우선 바닥을 다 뜯어서 ..

근로일지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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