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어지는 수익에 " 이제 주식 고수가 되어버린 건가? "라고 착각을 하며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이곳저곳에 자랑하는 와중에 투자 시드도 2~3배 정도 더 늘려서 매매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다 이번 8월 하락장에 정통으로 맞아 손해를 봤네요.. 어휴.. 오히려 시드 투자를 물타기에 썼으면 지금쯤 6월 7월을 멘징하고도 남았을 텐데.. 자만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ㅠ 남들은 8월 말에 복구했다고 하지만 저는 복구하지 못하고 흉터처럼 남았네요.. 다들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