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여름 친구가 인제에 살고 있어서 가본 송어횟집! 회덕후 라서 대부분의 바다회를 섭렵하고 민물 회를 먹어보려고 인제로 출발했어요 우선 춘천에서 홍천으로 티켓팅 버스 탑승 홍천 도착 군인들이 많이 보이네요 다음 탈 인제 현리행 버스를 예약하고 밥먹으러 나왔어요 정류장에서 나오니 바로앞에 설렁탕 집이 보여서 그리로 갔어요 역시 국밥은 진리죠 이때가 아마 작년 이맘때 쯤 이었는데 맨날 야식에 불규칙한 생활습관덕에 몸무게는 max 컨디션은 항상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런데 국밥은 잘만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 먹고 다시 버스행 .... 닭파는거 첨봤어요 신기해서 한 컷 현리도착 도착하자마자 마중해준 제비 가족 현리에서 친구 어머니 차 타고 30분쯤? 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