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랜버핏비켜

2018년 돈을 벌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 도중 신사임당 채널 다마고치 보고 만든 네이버 스토어 아이디! ​ 하지만 언제나 그러하듯이 의지박약으로 여태 아이디만 썩혀둔 채로 지내고 있다가 ​ 친구들이 인터넷 쇼핑몰로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의지가 솟아오르기 시작해 ​ 무작정 사업자 등록증을 냈습니다 처음은 간이사업자 ​ 어느 정도 소득이 늘어나면 일반사업자로 넘어간다네요 ​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할 거라서 업종은 전자상거래 소매업입니다. ​ 물론 전자 통신판매업 신고도 마쳤어요 ​ 처음에 다들 구매대행으로 시작해서 돈을 번다고 하는데 저는 구매대행보다는 사입이 맞는 거 같아서 사입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 처음이라 두렵고 하는 일도 어설프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어요. ​ 도전하지 않고서는 성..

이용한 교재 및 인강은 맨 아래 적었습니다. 올해 2회차 기사 시험 필기 합격했습니다. ㅎ ​ 나름 전자공학과이기도 하고 1회차에 자신감 있었는데 평균 34점에 멘탈이 나가버렸어요 (대부분 찍어서 맞춤) ​ 그래서 3월 중순부터 일을 잠시 쉬고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공부를 했습니다. ​ 2회차 공부 중에 이론 공부 안한 과목 기출을 외워봤는데 외울게 너무 많아서 막막해 손에 안 잡혔지만 ​ 이론 한번 정주행하니 그냥 풀려 허탈해서 ㅋㅋ 이론은 한번 정주행 하시고 기출 반복하시면 필기는 무조건 합격 가능할 듯합니다. ​ 이해해야 잘 외우는 스타일이라 저는 이론이 효율이 좋았어요. ​ ​ 사용한 책 & 인강 책 이론서에 해당 단원 문제 수록되어 있는 거 좀 어려운데 그거 기출문제도 섞여 있어서 대충 기출이..

대 코로나 시대 어디 놀러 가지도 못하고 방에만 틀어박혀있다가 컴퓨터 책상도 너무 오래됐고 의자도 부서지고 너무 아끼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자마자 뭐에 홀린 듯 충동구매를 시작했습니다.. 수십 년 된 책상에 꾸역꾸역 넣은 컴퓨터 모습 낡은 장패드 먼지 쌓인 컴퓨터 우선 책상부터 큰 걸로 바꿨습니다. 제품은 에이픽스사 GD001 1200L입니다. 설치하니 먼가 오른쪽 공간이 비어서 마침 사이드 책상도 팔길래 바로 구매했습니다. 책상+사이드책상 좌우 길이는 1.6m에 높이는 800cm입니다. 딱 쓰기 좋은 높이에요 그리고 컴퓨터방에는 조명이 필수죠 그래서 이케아를 뒤져봤는데 토가르프, 테르티알이 딱 좋아 보여서 구매했어요 처음에는 배송을 하려 했는 데 너무 오래 걸려서 바로 광명점까지 지하철 타고 직접 가져..

28일 어제 코로나 검사하러 구청에 다녀왔습니다. ​ 자가격리 해제 하루 전에 구청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야 격리 해제를 할 수 있다고 해서 ​ 음성이 나오길 빌며 기다렸는데 오늘 오전에 카톡으로 구청에서 음성 판정받았습니다. ​ 동생이 코로나 걸리고 격리전 까지 같은 집에 있어 감염 확률은 높았지만 동생 말고 아무도 걸리지 않아서 다행인 듯합니다. ​ 추석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어요 다들 사람 많은 곳은 최대한 피하세요....밀접족차로 분리되면 2주간 자가 격리하면서 아무것도 못해요 ​ 12시 지나면 앱 삭제하고 이제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려 합니다 그럼 이만!

동생이 코로나 양성이 나왔고 저는 밀접촉자 라서 코로나 검사 후 집에서 자가격리 들어갔습니다. ​ 다행히 결과는 음성이 나왔고 보건소에서 자가격리 앱 다운로드 후 27일?까지 집에서 자가 격리하라고 연락이 와서 저는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합니다. ​ ​ 하..... ​ 동생이 이번 여름에 친구들이랑 제주도 갔다 오고 주말마다 카페 다니다가 결국에는 걸렸네요. 마스크 쓰면서 다녔다고 한걸로 봐서 아마 식당이나 헬스장에서 걸린듯합니다. ​ ​ 동생이 열나서 방 안에서 코로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 양성 판정 문자 왔다고 했을 때 문을 부숴버린 다음 뚝배기도 같이 깨버릴까 생각을 몇번을 참았는지 모릅니다. ​ ​ 저희 부모님 공장도 all stop 당해서 물품 날짜 기한을 맞추지 못하여 수천만 원어치 손..

오늘 산재처리 때문에 병원 다녀오는 길에 시간을 보니 3시 55분에 집 근처 역 도착. ​ 집 근처에 백신 예약을 4시에 해놔서 역에 도착하자마자 뛰어갔어요. 병원 입구에서는 한 분이 신분증을 확인하고 설문지를 나눠줍니다. 그리고 설문지를 받고 명찰을 목에 걸고 로비에서 대기했어요. ​ 그렇게 한 15분쯤 대기하니 드디어 접종을 시작하더군요. ​ 접종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한 3분? 5분? 정도에 제 차례까지 바로 오더군요 ​ 맞을 때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고 그냥 맞을만한 거 같았어요. ​ 그리고 4시 30분을 명찰에 적어주신 뒤에 30분이 되면 명단을 불러주시고 안내장을 주면서 귀가 시킵니다. ​ 먼가 맞기 전에 부작용이 있을까 무서웠는데 막상 맞고 나니 별거 없네요. ​ 얼른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오늘 큐넷에서 올해 마지막인 전기기사 3회차 기사 시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불합격 맞았습니다.. 4회차는 올해 없으므로 내년 1회차를 봐야 해요 ​ 이제는 물러설 곳이 없어요 ​ 내년 1회차에는 필기, 실기를 전부 붙고 일을 구해 매년 1~2개씩 자격증을 더 추가해 나가면서 투자 시드를 모으고 제가 하고 싶었던 사업 구상 및 계획을 짜야 해서 ​ 주식 매매하던 것들도 대부분 정리하고 매매보다는 투자 쪽으로 변경하여 장기적으로 들고 가려고 합니다. ​ ​ 비록 남들 학교를 졸업하고 남들 자격증 따서 취직할 시간에 저는 코인에 투자를 해 남들보다 늦게 시작하지만 매매 실력이 전보다는 2배 이상 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일취월장했습니다. ​ 그래도 먼 미래를 본다면 이번 코인 불장은 괜찮은 경험이었습니..

네이버 블로그와 같이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와중에 티스토리 광고가 승인이 났습니다.!!! ​ ​ ​ ​ 티스토리 블로그는 하루에 대략 30명 정도의 사람들이 다녀가고 있어요. 사람 수가 적어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승인을 해줘서 기쁩니다. ​ ​ ​ 그리고 이게 핵심이죠 ​ 일 평균 30명이 드나드는 블로그의 광고 수익! 짠!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수익이 400원입니다 ㅎㅎ ​ 굉장히 적은 돈입니다. 많이 못 받아요 ​ ​ 약 10일 전부터 승인이 떨어져 수익을 내고 있는 블로그 지만 클릭수가 적어 클릭이 없는 날에는 0원에서 3원까지 들어오더군요 ​ 다만 클릭을 하면 70~100원 정도 나옵니다. ​ 그리고 잔고는 5만 원 이상 쌓여야 환전이 가능합니다. 이 속도면 2년뒤에 ..

이번에 유튜브에서 shorts 라고 짧은 동영상을 올리는게 요즘 유행이라 저도 한번 올려봤습니다. ​ 올린 영상은 전에 우리 강쥐랑 산책가면서 찍은 15초 짜리 동영상 ​ 그냥 별 기대 없이 올린영상 ​ 하지만.. 3일만에 1만 7천명이라는 사람들이 제 영상을 시청하고 갔습니다. ​ 구독자도 늘었어요.. ​ 진짜 대형 플랫폼의 힘을 느껴버렸습니다. ​ 그래서 앞으로 다양한 영상을 올려볼까 하는데 제가 주로하는 게임영상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올려본뒤 반응이 좋은걸로 꾸준하게 올려봐야 겠어요 ​ shorts 영상에서 1.7만명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본거라고 하지는 않지만 저에겐 큰 숫자 처럼 느껴져 앞으로의 동기 부여가 될 듯 합니다. ​ ​

새벽 4시 강아지 스트레스 풀어주러 산책 다녀왔어요 어리둥절 강아지 ㅋㅋ 제목: 왜 안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