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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없는 번지점프(스캐드 다이빙)

어려서부터 한 번쯤 해보고 싶던 번지점프 ​ 친구와 얘기 중에 즉흥으로 계획해서 출발해버린 이야기 런닝맨, 유튜브 등등 각종 매체에서 소개된 줄 없는 번지점프 ​ 인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같이 출발 ​ ​ 물론 가기 전에 배 채우러 롯데리아에 가서 새로 나온 폴더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 폴더 버거 ​ 전혀 폴더스럽지 않지만 일단 먹어봄 ​ 소스 맛있음, 내용물 적음 아주 까탈스럽게 맛 평가를 하고 택시 타고 5분 만에 도착한 다이빙장 ​ 한번 뛰는데 4만 8천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 그리고 안전상 문제로 92kg 이상은 뛰지 못하게 해놓은 듯해요 잘 작동하는지 검사 중 매도 먼저 맞는 게 났다고 먼저 뛰기로 했어요 올라타니 갑자기 기울길래 이거 안전한 거 맞는지 의문이 들긴 했음 올라..

여행 2021.06.08

인제 레이싱 경기장- 스피디움 (2부)

스피디움 도착하고 넓은 주차장에서 레이서처럼 내려줍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생긴 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2층에 안내 데스크가 있어요 이건 데스크 옆에 걸려있는 이벤트 안내 책자 ​ 레이싱 장 와서 서킷 이용을 안 하면 호구죠 살짝 무섭긴 하지만 서킷 택스 탑승 ​내려가서 차 보는데 머지? 이 귀여운 차는? 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남 차를 레이싱용으로 개조를 해서 안에는 좌석이 눕혀져 있고 오토바이 헬멧? 비슷한 거 쓰고 들어가야 함 엔진 소리도 틀림 ㅋㅋㅋㅋ 엔진 소리만 들어도 아....이 차 빠르겠다 생각 듦 출발 3분전 이 때 타지 말았어야 했는데 ㅋㅋㅋ ​ ​ 택시후기 ​ 필자는 초등학생 이후로 차 멀미를 해 본 적이 없음!! 초등학생 때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타야 가끔 멀미 생길까 말까? 매년 ..

여행 2021.06.07

인제 레이싱 경기장- 스피디움 (1부)

춘천에서 자취하면서 놀고먹는 중에 친구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대충 여기 레이싱 경기장 있으니 놀러 오라는 전화..... ​ 마침 심심해서 죽을뻔했는데 바로 출발!! ​ 춘천----> 홍천----> 인제 현리 대략 이런 경로 였음 ​ 그래서 바로 첫차 타고 홍천으로 날아간 다음 7:30분 차를 타서 현리에 도착하는 시나리오였는데... ​ 7시쯤에 홍천에 도착한 다음 매표소로 달려가서 가장 빠른 현리 표 하나 달라고 했고 9000원짜리 표를 하나 받음 아마 시간은 위 사진 속 시간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음 첫차가 아마 8시쯤? ​ 그리고 버스가 도착했는데 마을버스처럼 생긴 초록색 버스? 였을 거라 생각됨 ( 갔다 온 지 좀 오래돼서 가물가물) 나: 현리 가는 버스죠? (표 보여주면서) 버스운전기사 아저씨:..

여행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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