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한 번쯤 해보고 싶던 번지점프 친구와 얘기 중에 즉흥으로 계획해서 출발해버린 이야기 런닝맨, 유튜브 등등 각종 매체에서 소개된 줄 없는 번지점프 인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같이 출발 물론 가기 전에 배 채우러 롯데리아에 가서 새로 나온 폴더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폴더 버거 전혀 폴더스럽지 않지만 일단 먹어봄 소스 맛있음, 내용물 적음 아주 까탈스럽게 맛 평가를 하고 택시 타고 5분 만에 도착한 다이빙장 한번 뛰는데 4만 8천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그리고 안전상 문제로 92kg 이상은 뛰지 못하게 해놓은 듯해요 잘 작동하는지 검사 중 매도 먼저 맞는 게 났다고 먼저 뛰기로 했어요 올라타니 갑자기 기울길래 이거 안전한 거 맞는지 의문이 들긴 했음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