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레이싱 경기장- 스피디움 (2부)

 

스피디움 도착하고 넓은 주차장에서 레이서처럼 내려줍니다.

 

그리고 위에 사진처럼 생긴 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2층에 안내 데스크가 있어요

 

이건 데스크 옆에 걸려있는 이벤트 안내 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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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장 와서 서킷 이용을 안 하면 호구죠

살짝 무섭긴 하지만 서킷 택스 탑승

 

 

​내려가서 차 보는데

 

머지? 이 귀여운 차는? 이라고 생각하면 큰일 남

 

차를 레이싱용으로 개조를 해서 안에는 좌석이 눕혀져 있고 오토바이 헬멧? 비슷한 거 쓰고 들어가야 함

 

엔진 소리도 틀림 ㅋㅋㅋㅋ 엔진 소리만 들어도 아....이 차 빠르겠다 생각 듦

 

출발 3분전

이 때 타지 말았어야 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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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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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초등학생 이후로 차 멀미를 해 본 적이 없음!!

초등학생 때도 컨디션이 안 좋을 때 타야 가끔 멀미 생길까 말까? 매년 배낚시 갈 때도 멀미 안 했는데...

이거 타고 딱 첫 번째 코너링 할 때 멀미 바로 옴 코너가 살짝 내리막이어서 몸이 붕 뜨면서 관성으로 몸이 밀려나는데 어질어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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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타고 2시간 동안 멀미 후유증에 고생..하.... 진짜 멀미 있는 사람들은 타지마요

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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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체험이 끝나고

친구 지인분 만남

친구 지인분이 여기 관리하는데

여기 오늘 철거한다고 몇 바퀴 체험해 주겠다고 들어오라 해서 갔는데 미니 경기장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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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이 없는 카트 타고 몇 바퀴 돌더니

철거를 자진으로 해주는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벽에 박아버림 !! 그걸 못 찍었네 ...

다시 안내데스크 앞으로 가서

친구 지름신 강림하는 걸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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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레이싱 용품들 판매하는 듯

물론 가격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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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때문에 죽을라 하니 친구가 자판기에서 뽑아줌

물 포장지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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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깰겸 나와서 구경좀 함

여긴 자동차 박물관!! 1인당 입장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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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부는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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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진 많이 찍었는데 직접가서 보시는게 좋아요!!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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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제 놀 만큼 놀았으니 바로 호텔로 ㄱㄱ

서킷 위쪽 언덕길로 차로 쭉 올라오면 호텔 라운지? 비슷하게 있고 거기서 체크인해주고

언덕 위에 건물 하나 더 있으니 거기로 올라 가라함

내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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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보임!! 개이득

온돌 바닥이라 딱 좋음

역시 예약한 친구 온돌 바닥이 진리인 걸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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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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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오락실이랑 인형 뽑기 기계들 코인노래방 있었음

편의점도 있었으나 밤이 늦으면 닫으니 조심

다음날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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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등으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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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사진도 찍었지만 올리기엔 뒷감당이 안되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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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끝난 서킷 체험

 

다시 친구 카페로 돌아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남은 칙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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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디움 관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