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반응형
어려서부터 한 번쯤 해보고 싶던 번지점프
친구와 얘기 중에 즉흥으로 계획해서 출발해버린 이야기

런닝맨, 유튜브 등등 각종 매체에서 소개된 줄 없는 번지점프
인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친구랑 같이 출발
물론 가기 전에 배 채우러 롯데리아에 가서 새로 나온 폴더 버거를 먹어보기로 했어요


폴더 버거
전혀 폴더스럽지 않지만 일단 먹어봄
소스 맛있음, 내용물 적음 아주 까탈스럽게 맛 평가를 하고 택시 타고 5분 만에 도착한 다이빙장



한번 뛰는데 4만 8천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
그리고 안전상 문제로 92kg 이상은 뛰지 못하게 해놓은 듯해요


잘 작동하는지 검사 중

매도 먼저 맞는 게 났다고 먼저 뛰기로 했어요



올라타니 갑자기 기울길래 이거 안전한 거 맞는지 의문이 들긴 했음

올라가면서 설명 듣는 중
??: 허튼짓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안전하다고 함
뛰어본 소감으로
꿈에서 떨어질 때 느낌이랑 비슷해요
약간 채공 시간은 얼마 안 되는데 느낌으로는 한 10초쯤 되는 듯 느꼈어요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봐요
스캐드 다이빙 그나마 번지점프 중에 쉬운듯해요
근처 놀러 가면 한 번쯤 해볼 만함
끝!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우럭 선상낚시 (배낚시) (2) | 2021.06.12 |
---|---|
안면도 영목항 좌대낚시-미조리 좌대 (0) | 2021.06.11 |
청평 녹수계곡 (0) | 2021.06.08 |
인제 레이싱 경기장- 스피디움 (2부) (0) | 2021.06.07 |
인제 레이싱 경기장- 스피디움 (1부) (2) | 2021.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