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자취하면서 놀고먹는 중에 친구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대충 여기 레이싱 경기장 있으니 놀러 오라는 전화..... 마침 심심해서 죽을뻔했는데 바로 출발!! 춘천----> 홍천----> 인제 현리 대략 이런 경로 였음 그래서 바로 첫차 타고 홍천으로 날아간 다음 7:30분 차를 타서 현리에 도착하는 시나리오였는데... 7시쯤에 홍천에 도착한 다음 매표소로 달려가서 가장 빠른 현리 표 하나 달라고 했고 9000원짜리 표를 하나 받음 아마 시간은 위 사진 속 시간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음 첫차가 아마 8시쯤? 그리고 버스가 도착했는데 마을버스처럼 생긴 초록색 버스? 였을 거라 생각됨 ( 갔다 온 지 좀 오래돼서 가물가물) 나: 현리 가는 버스죠? (표 보여주면서) 버스운전기사 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