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계속 이어지는 수익에 " 이제 주식 고수가 되어버린 건가? "라고 착각을 하며 친구들에게 자랑도 하고 이곳저곳에 자랑하는 와중에 투자 시드도 2~3배 정도 더 늘려서 매매를 이어갔습니다. ​ 그러다 이번 8월 하락장에 정통으로 맞아 손해를 봤네요.. 어휴.. 오히려 시드 투자를 물타기에 썼으면 지금쯤 6월 7월을 멘징하고도 남았을 텐데.. 자만이 불러온 결과입니다 ㅠ ​ 남들은 8월 말에 복구했다고 하지만 저는 복구하지 못하고 흉터처럼 남았네요.. ​ 다들 성투 하시길 바랍니다. ​

※경고※ 관점의 공유일 뿐 맹신하여 투자하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 ​ 오랜만입니다. ​ 저는 아직도 비트코인만 거래하고 저배율을 원칙으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당연 저배율이니 길게 가져가고 있어요 ​ 지금 현재 비트코인이 저번 29k 부근에서부터 60~70%가량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 저번 글에서도 숏을 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는 저번에 숏을 치고 있다가 추적 손절매를 이용하여 익절을 했습니다. ​ 추적 손절매 사용법은 전 글을 참고하세요! https://krbnf.tistory.com/40 바이비트 추적손절매 사용법 우선 바이비트에서 손절가 설정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방적으로 많이 쓰는 시세감시를 이용해서 가격이 설정가격을 돌파하면 자동으로 손절매가 나가는 ..

7월2일에 27% 까지 오르는 기적의 상승을 보여주고 26일까지 상승하여 106,000 고점을 찍고 ​ 최근 연이은 하락에 기술적 반등을 노리고 슬슬 매수하려고 유심히 지켜보고 있었어요. ​ 연이은 하락에 27% 상승했던 과거 윗꼬리와 다음날 아래꼬리 저항 라인에 정확히 아래꼬리 달리면서 올렸어요 ​ 누군가 저기를 바닥으로 생각하고 끌어올렸다는걸 보여줍니다. 너무 정직한 차트 ​ 그래서 아래꼬리가 달리는걸 확인하고 다다음날 그어놓은 검은 선을 손절라인으로 잡고 매수했습니다. ​ 대략 77,000 부근에서 잡았네요. ​ 그리고 밑꼬리 날에 누가 샀다 확인했더니 기타법인을 제외하고는 전부 샀더군요 ​ 그리고 연기금도 바닥이라 생각했는지 다시 들어오는 모습 ​ 요즘 왜 공모주들 상장하고 바닥치면 연기금들이 귀..

이번에 테슬라가 22년에 휴머로이드 로봇 시제품을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어요 크기 172cm 무게 57kg 정도로 시속 8km 까지 걸을 수 있고 무게20kg 까지를 들 수 있는 로봇이라고 합니다. 자동차가 이미 자율주행을 하는데 휴머로이드가 안나올 이유는 없죠 단지 4바퀴에서 2발로 바뀌었을뿐이죠 저는 이걸 보고 테슬라 주식 구매욕구가 솟았어요. 미국 sf영화 같은데서 보면 로봇이 마트에가 장을 봐오고 공장생산라인에 들어가 반복적인 일을 해내는 모습이 바로 떠올라 가슴이 뛰더군요 ㅎ 왜 이렇게 신기술 발표나 사업계획에 있어 새로운 것들이 등장하면 가슴이 뛰는지 모르겠어요. 테슬라는 사람들이 행하는 반복적인 일 과 단순노동에서 해방을 시켜 더욱 생산적인 일을 해내게 만드는게 목표인듯합니다. 건설현장이라던지 ..

하락장에 할것도 없고 이미 물려버린 주식 네이버 증권에나 들어가 뒤적이다 크래프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회사라고 잘 알려진 회사죠. ​ 이번 8월에 상장해서 8/21 기준 49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데. ​ 크래프톤이라는 회사가 과거에는 블루홀이라는 회사였어요. 알고들 계셨나요 ​ 그 주식 사기범 이희진이 피해자들에게 추천했던 장외주식중에 블루홀이 지금의 크래프톤 입니다. 그 당시 1주당 3만원정도 였던 주가가 무려 75만원까지 뛰어오르는 기적의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 그래서 피해자중 한명이 이희진을 믿고 사놓고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한번에 돈방석에 오른 기사가 나기도 했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

이번에는 코인이 아닌 주식 관련 글입니다. ​ 올해 초부터 주식열풍에 삼성전자가 핫했죠.. 10 만전자 간다느니 개인의 힘이 어마어마하다느니 ​ 솔직히 삼성전자 9만 원까지 올랐을 때 동학 개미라고 해서 개인들이 어마어마한 자금력으로 끌어올리는 모습에 ​ 오금이 저렸습니다. 이 무거운 주식을... 개인들도 돈을 모으면 어마어마하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죠 ​ 하지만 주식장에서 개미가 사면 조정은 오는 법!! 그리고 그 조정에 개미들은 심적으로 버틸 수 있는 환경이 아니죠 ​ 그래서 조정이 오기까지 기다리다가 이번 쇄기형 상단을 돌파할 때 조금 매수해봤습니다만 이번 반도체 악재로 인해 ​ 쇄기 상단으로 뚫고 올리는가 싶더니 그대로 아래로 박아서 740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 계좌도 조금의 수익권 보..

지금 비트코인이 고점대비 55% 정도 빠진뒤 46K 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 이 회복이 잘하면 하락으로 가는 신호탄이 될 수 도 있고 아니면 새로운 상승을 위한 박스권 돌파일 수 도 있습니다. ​ 급등했던 차트가 떨어질때 그냥 무턱대고 떨어지는게 아닌 반등을 줘가면서 떨어지기 때문에 29K~35K 사이에서 이전까지 저의 글을 보고 롱을 모아서 지금 포지션을 들고 있으신 분이야 괜찮지만 지금 신규 포지션으로 매수로 잡기에는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포지션인 없으신 분들은 매수로는 짧게 드시고 잡으시더라도 손절라인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저의 매매 계획안 이전까지 1번 매물대 박스권에서 공매도 공매수 둘다 잘 발라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1번 박스권을 돌파하여 2번 매물대에 진입을 했으니 ..

우선 바이비트에서 손절가 설정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일방적으로 많이 쓰는 시세감시를 이용해서 가격이 설정가격을 돌파하면 자동으로 손절매가 나가는 손절가지정과 ​ 또 하나는 추적손절매라 해서 손절가를 정해두면 지금의 가격에 따라 손절가가 바뀌는 추적손절매 입니다. ​ 오늘은 추적손절매를 많이 안쓰시는거 같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추적 손절매를 클릭하면 저렇게 최종가격에서 가격차이를 정해서 활성화 가능합니다. ​ 예로들어 지금 비트코인이 42000달러면 제가 687 달러 차이에 걸어뒀으니 42687달러에 추적손절매가 활성화 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 손절매랑 다를게 없는데 ​ 추적손절매는 이름에서 알 수 있게 추적이 가능합니다. 즉 제가 숏을 잡고 687달러 차이라는 설정을 했으니까 가격..

7월중순 까지 롱포지션을 유지하다 좀 쉬려고 포지션을 정리하고 주식 국내장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 코인이 다시 갑자기 상승하고있었네요.. ​ 과거 롱포지션 모아가던 제 입장에서 아주 배아픈 상승인데 어쩔 수 있나요 포모 증후군에 다시 저도 코인판에 복귀했습니다. ​ ​ 솔직히 지금 포지션에 매수하기에는 너무 올랐기 때문에 롱에는 손이 잘 안갔고 숏을 쳤습니다. ​ 12일 오후 1시 30분쯤 숏을잡고 3% 정도 이익을 보다 오늘 아침 8시부터 원웨이 상방으로 ​ 1%정도에 익절을 했습니다. 1배율에 시드가 적어 아직은 마감손익이 별볼일 없지만 시간이 시드를 만들어 줄 거라 믿기에 시드는 더 추가 안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길 빕니다.

지수랑 반대로 가는 저의 계좌입니다... ​ 그전에 벌어놓은게 있어서 다행입니다.!! ​ 다음에는 벌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