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아

이번에 20대 백신예약 시작해서 9월14일에 예약 했습니다. ​ 솔직히 백신맞는게 조금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코로나 걸리는 것보다 나아 보여서 맞기로 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2차 맞을 시기 정도에는 코로나의 영향력이 약해지지 않을까 생각되고 지금 다시 떨어지고 있는 화장품, 소비주 관련 주식들을 주워볼까 고민하고있는데 ​ 지금까지 미리 생각하고 들어가면 너무 빨리 들어가는 경향이 있어서 언제들어갈까 고민만 하게 되네요 ​ 끝!

역시나 문제를 보니 아무것도 모르겠더군요 대충 기억을 끄집어내어 풀긴 풀었습니다만 합격은 못할 듯 합니다. ​ 같이 본 친구들도 잘 보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전에 비트코인 마진거래를 입문시킨 친구가 있는데 강제청산 당하고서 마진에 손을 뗀줄 알았지만 오늘 전화와서 그 동안 코인거래를 계속 해왔다고 하더군요. ​ 강제청산 당했다고 온 전화였지만 얘기를 들어보니 결국은 전체 계좌는 수익이 났다고 하네요 ​ 다행입니다. 가끔 추천해주면 통제못하고 대부분의 돈을 잃는 친구들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큰 돈을 벌었다니 저보다 잘하는거 같습니다. ㅋㅋ

벌써 2번째보는 전기기사 시험 올해는 전기기사 4회차는 없고 3회차가 21년 마지막 시험입니다. ​ 하...이걸 질질끌게 아닌데 ​ 저번 2회차에서 거의 공부를 안해가서 합격 평균에서 10~20점 정도 부족했습니다만 이번 시험역시 저번 시험 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일,게임,투자에 정신팔려서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어디가서 말도 못꺼냅니다. 2회차에 공부 한 내용도 전혀 기억나지 않아 시험장에 가봤자 시간낭비일 뿐이지만 이 더운날에 시험장에 찾아가는 고생이라도 해야 정신차릴거 같아서 오늘 밤을세고 출발 하려 합니다. ​ 이번 시험장에서 문제를 건들지도 못하는 수치를 겪고 반성해서 다음 시험 준비를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 반성해라 나 자신.. 다음 1회차에서는 물러날 곳이 없다.

인터넷에 검색하니 뭐이리 광고들이 많은지.... 짧고 굵게 가겠습니다. ​ 우선 네이버 카페홈에 들어가신다음 저기 동그라미 쳐져있는 내 카페 관리를 들어갑니다. 그런다음 탈퇴카페에 들어가시면 작성글 관리가 보이십니다. 그럼 탈퇴를 했더라도 그 카페의 게시글과 댓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 끝!! ​ 도움이 되었길 빕니다. ​

전기기사 시험, 이성문제, 취업문제 등등 신경쓰이는게 너무 많아서 힘든 와중에 ​ 어머니가 쇼파에서 제 뒤통수를 보더니 정수리쪽이 횡하다고.... ​ 작년 11월에 스트레스가 최대치로 올랐을때 탈모검사하러 갔을 때 앞 과 옆에 비해 정수리쪽의 모발이 얇아졌을뿐 아직 진행단계라 하기에는 어렵다고 했는데 ​ 머리카락은 포기할 수 없어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