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 아파트가 옛날에 비해 많이 들어서면서 같이 늘어난 게 비둘기 둥지
비둘기 조상 바위 비둘기는 절벽과 바위 틈새에 둥지를 지어 서식하고 구멍에 알을 낳으며 떼를 지어 모여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둘기 둥지가 하나가 생기면 떼로 몰려다녀 그 아파트는 비둘기 산란장이 된다는 사실..
전에 지어둔 둥지로 다시 와서 알을 낳고 악순환 반복이라서 비둘기가 앉지 못하게 차단해야 해요
비둘기 똥이랑 둥지를 치운다고 생각해 보세요. 더럽고 냄새나고 저거 치우다가 자칫 잘못하면 추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둘기가 앉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렇게 선택한 게 시중에서 팔고 있는 버드 스파이크라는 제품입니다.
이런 식으로 난간, 실외기, 배관에 설치해서 비둘기,새등이 앉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설치방법은 케이블타이,접착제(본드?실리콘?),서스케이블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크기는 가로 50cm 높이는 12cm 정도 됩니다.
플라스틱이라 휘어짐도 좋고 중간중간 끊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왼쪽) 제품끼리 연결,길이연장 우측 ) 끊어서 사용 가능
여기 거이고 촘촘형 기준 다른 곳보다 개당 500~800 원 정도 쌉니다.
대신 케이블 타이는 다른 곳에서 구매해야 하지만
10개 이상 구입하면 5000~8000원 정도 아낄 수 있어 케이블 타이 낱개로 비싸게 사는 것보다.
다른 곳에서 100개 묶음 따로 주문하면 돈 아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 날도 더운데 비둘기로 인한 스트레스까지 받지 마시고 불쾌지수 높은 여름 잘 보내세요!
무보수 홍보용 리뷰입니다!! 많이들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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