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하락장에 할것도 없고 이미 물려버린 주식 네이버 증권에나 들어가 뒤적이다 크래프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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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회사라고 잘 알려진 회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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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에 상장해서 8/21 기준 49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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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이라는 회사가 과거에는 블루홀이라는 회사였어요. 알고들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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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식 사기범 이희진이 피해자들에게 추천했던 장외주식중에 블루홀이 지금의 크래프톤 입니다. 그 당시 1주당 3만원정도 였던 주가가 무려 75만원까지 뛰어오르는 기적의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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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피해자중 한명이 이희진을 믿고 사놓고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가 한번에 돈방석에 오른 기사가 나기도 했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08/2017100800580.html

"사기꾼 '이희진' 믿고 산 900만원짜리 주식이 2억2000만원 됐다"

 

결국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이 전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돈을 쓸어담았기에 이루어낸 주가상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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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돈을 벌고 성장을 하면 결국은 주가는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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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하락장에 매년 적자내는 개잡주에 물린것이 아니라면 주가회복은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기 때문에 비록 고점일때 들어갔더라도 장기적으로보고 주식을 담을 때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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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죠 "가격이 낮을때 사고 비쌀때 팔아라" 시드가 크고 무거운 계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럴때 조금씩 분할 매수 들어가는 겁니다. 물론 투자 할 가치가 있는 회사에 한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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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오고 있다는 겁니다.

 

 

저는 20년 3월 대 하락장에 자이에스앤디를 3000원 가격대에 매수했습니다. 이번 하락이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은 가치투자자 분들께서는 분할매수로 대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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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