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기기사 공부하면서 스터디 카페에서 핸드폰으로 인강을 듣고 필기를 쳤습니다. 화면이 작아서 불편하고 목도 아프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가져와서 큰 화면으로 인강을 보는 것을 보고 노트북을 가져올까 하다 오래된 노트북 팬소리가 너무 커서 민폐가 될 거 같아 아이패드 하나 장만했습니다. ㅎㅎ 화면도 큼직해서 영상 시청하기에 좋고 펜이 있어서 메모장 사용이나 pdf 파일에 서명하고 바로 넘겨줄 수 있으니 그 점도 확실히 좋은 느낌이 와 진짜 이걸 왜 이제야 샀는지 지금까지 삼성폰, 국산 노트북만 사용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애플 입문했는데 앞으로는 애플만 사용할 듯합니다. 그리고 처음이라 조금 어려웠는데 금방 적응해서 잘 사용 중입니다. 물론 가격은 착하지 않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