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재활을 다니면서 회복을 하고 있는 와중 낚시를 너무 가고싶지만 가지 못가는 슬픔에 물고기를 영접하고 싶어 출발한 노량진수산시장 요즘 생선들 가격이 점점 올라간다고 들어서 그냥 뭐살지 무계획으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4시30분에서 5시 에 도착을 해야하기 때문에 버스 첫 차를 기다렸어요. 버스는 4시20~30분 사이에 첫차가 도착했네요. 저번 노량진도 그렇고 버스 첫 차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어 사람이 내리기 전까지 서서 가야 해요. 항상 가득 타 있는 사람들 볼 때마다 부지런한 사람들과 비교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렇게 버스로 30~40분 달려서 도착한 노량진역 걸어서 쭉 이동하면 노량진 수산시장 입구가 보입니다. 신 시장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지하 통로 통..